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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구석구석과 작은 귀여움

    일러스트레이터 진

    Works

    2020 ’제주기록’ 소도리마을연구소&스테들러코리아 협업
    2020 ‘GREENBLISS’ 양말 일러스트 제작
    2020 제주성산고등학교 벽화 일러스트
    2020 세화협동조합 세화복합문화공간 ‘질그랭이센터’ 팸플릿, 온랑니 사이트, 긋즈 일러스트 제작
    2019 ‘제주국립박물관’ 초청 강의
    2019 ‘제주은행 50주년’ 기념통장 및 카드 일러스트
    2019 제주생태관광지원센터 팸플릿 제주생태지도 일러스트
    2018 ‘걷다보면 만나는 제주’ 개인전
    2018 동화책 삽화
    2018~ 현재 ‘재주그림관’ 쇼룸 운영
    2017~ 반려동물매거진 표지 및 삽화

  • 총 1회 구독 상품입니다. (2021년 여름)
    *상품 구성 : 한정판 굿즈 1점+포스터 1점+매거진 1권
    *첫 발송 시에는 포스터를 걸 수 있는 우드족자 1개를 함께 보내드려요.

    Interview

    Q1. 내게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동네 길목에서 우연히 마주한 강아지와 고양이들, 그 찰나의 순간을 아주 좋아합니다. 동물의 동작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써요.

    Q2. 작품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주로 관찰하는지요?

    ‘걷다보면 만나는 제주’ 라는 주제로 시작했던 이야기가 내 그림의 시그너처가 되어 늘 동물이 등장해요. 제주 섬마을과 잘 어울리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많이 관찰해요.

    Q3. 작품에서 본인만의 성향이 드러나는 부분은요?

    그림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 그림에 등장하는 동물의 표정이나 몸짓으로 그 스토리를 슬그머니 입혀요.

    Q4.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내 그림을 봐주는 사람들의 피드백입니다. 작품을 공개했을 때, 반응이 좋으면 신나서 다음 작품을 그리곤 합니다.

    Q5. 본인의 작업을 간결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해주세요.

    제주의 구석구석과 그 안에 자리한 작은 귀여움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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