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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날들을 그립니다

    림드로우 김혜림

    Works

    전시

    2012 ‘꽃으로 만나다展’, 갤러리 아이엠
    2012 ‘ART PEOPLE 신진작가공모展’ 우수상
    2012 ‘즐거운 식탁展’, 갤러리 아이엠

    그 외

    한빛라이프, 도서출판 생명, 자음과모음, 문학동네, 인플루엔셜, 특별한서재, 수오서재, 쌤앤파커스, 미디어창비, 르네상스, 도서출판봄알람, 환경정의, 농촌진흥청, beauty+, couple recipe, VIVIEN, LOTTE, 대홍기획, m&b magazine, 스킨푸드, 씨네21, 푸르덴셜, 에스디, 한국마사회, 프로스펙스, SK, KT, ch CGV ROCKET X LUNCH, CJ 푸드 뚜레쥬르, 롯데손해보험, KGC 인삼공사 등 삽화 및 광고 일러스트 작업

  • 총 1회 구독 상품입니다. (2021년 여름)
    *상품 구성 : 한정판 굿즈 1점+포스터 1점+매거진 1권
    *첫 발송 시에는 포스터를 걸 수 있는 우드족자 1개를 함께 보내드려요.

    Interview

    Q1. 내게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떤 순간에 느끼는 감정, 그 시간의 감정에서 시작합니다. 감정은 내가 속한 환경과 인간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용하죠.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색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2. 작품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주로 관찰하는지요?

    좋아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담습니다. 밤과 밤의 오리온 별자리, 숲과 식물, 사람 등 제가 좋아하는 것이 고스란히 담긴 평범한 날들을 과장이나 왜곡 없이 담백하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Q3. 작품에서 본인만의 성향이 드러나는 부분은요?.

    짙음입니다. 짙은 색채와 이미지의 무게감이 어떤 감정과 만나곤 합니다.

    Q4.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그림은 온전한 내 마음을 기록하는 매력적인 수단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거나 무뎌지는 감정들, 변화하는 순간을 그림에 차곡차곡 담죠. 앞으로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릴지 궁금하고 기대돼요. 그리고 그러한 그림들이 누군가의 마음에 읽히길 바랍니다.

    Q5. 본인의 작업을 간결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해주세요.

    평범한 날들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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