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

    콰야

    Works

    개인전

    2020
    보통사람들 (ordinary people), 이길이구 갤러리, 서울, 한국
    2019
    안온한 일상, 평범한 우리, around ulsan, 울산, 한국
    편지, ART ARCH, 서울, 한국
    조각들, 아티온 갤러리, 서울, 한국
    2018
    애도 ; 愛(哀)圖, 아티온 갤러리, 서울, 한국
    일상적 순간들, 연남장, 서울, 한국
    2017
    ORDINARY展 – 보통의기록, P4SQUARE, 서울, 한국

    단체전

    2020
    칸딘스키,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한국
    2019
    보통의 거짓말, 서울미술관, 서울, 한국
    FACE OFF, 울산북구청&갤러리빈치 , 울산,서울 (순회 전시)
    2018
    마주서다, 소다미술관, 경기도, 한국
    김동준, 전성재, 콰야 3인전, 오브(OF), 서울, 한국
    PIECE X PEACE, 갤러리빈치, 서울, 한국
    2017
    MOHO PROJECT–수제비디오가게, 서울미술관, 서울, 한국
    NIGHTMARE DRAWING, 57갤러리, 서울, 한국
    일상의 단면; Welcome to my Home, 소다미술관, 경기도, 한국

    옥션​

    2020 서울 옥션 제로베이스 v2, 서울, 한국
    2019 서울 옥션 제로베이스 v2, 서울, 한국

    커머셜 프로젝트

    2020
    엄익준 '아들이 집에 들어오면 냉기가 흘렀다' 표지 작업, 책 작업
    브랜드 PAS 작업, 협업
    밴드 오붓(5but) '백야' 앨범커버 작업
    cj뮤지컬 '빅피쉬' MD 상품 작업
    2019
    VER.MUDA 'LUSH', 앨범커버 작업
    정우물 'blue', 앨범커버 작업
    잔나비 '전설',앨범커버 및 속지/그래픽 작업
    명진스님 '힘 좀 빼고 삽시다' 일러스트, 책 작업
    신하영 '사랑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책 작업
    정우물 'HAPPY', 앨범커버 작업
    매거진 비축생활 10호 표지 , 잡지 작업
    2018
    브랜드 얼킨(ulkin) 작업, 협업
    코오롱(KOLON) ‘NEST’ 작업, 협업
    브랜드 리모와(rimowa) 작업, 그래픽 작업
    오영 '묵시록' , 앨범커버 작업

    출판

    2019 오늘도 보통의 일상 ,독립출간물
    읽는 사람들 ,독립출간물
    더 포스터북 [보통날, 보통의사연], 북21(아르테)

  • 총 1회 구독 상품입니다. (2021년 여름)
    *상품 구성 : 한정판 굿즈 1점+포스터 1점+매거진 1권
    *첫 발송 시에는 포스터를 걸 수 있는 우드족자 1개를 함께 보내드려요.

    Interview

    Q1. 내게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떤 것이 특별하게 나에게 영감을 준다고 하기는 어렵고, 일상의 많은 부분들이 작업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 이것저것 관찰하는 습관이 있는데 내가 보는 것들, 듣는 것들을 작업에 담고 있습니다.

    Q2. 작품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주로 관찰하는지요?

    1.의 답과 비슷할 것 같은데 일상적 순간에서 내가 보는 것들, 듣는 것들을 나의 시각으로 새로이 바라보고 그것 중에 잡아 두고 싶은 순간들을 작업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평면 작업은 한 순간을 멈춰 두고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남겨두고 싶은 이야기들을 작업으로 담고 있습니다.

    Q3. 작업 시 사용하는 재료와 방식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평면 작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즉흥적이고 직관적인 작업을 하는 편이어서 오일 파스텔이나 오일 스틱, 연필 같은 스틱 형태의 재료를 주로 사용하는데 스틱 재료는 붓을 통해 표현하는 것과 손으로 직접 그려내는 것의 중간 단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이나 감각을 직관적으로 담아낼 수 있고 더 러프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틱 형태의 재료 이외에도 유화나 아크릴 등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4. 작품에서 본인만의 성향이 드러나는 부분은요?

    3.의 답처럼 즉흥적이고 직관적인 작업을 하는 편인데 계획 없이 많은 색상을 늘어트려 놓고 순간순간 감정적으로 잡히는 색상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다양한 색상을 한 작업 안에 담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업하는 호흡 자체가 짧기 때문에 형태나 질감 부분에서 거친 느낌을 준다는 것도 작업의 성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5.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여러가지 원동력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스로 많은 부분들에 질문을 던지고 그것의 답에 대해 생각하면서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의문을 갖지 않게 되면 작업을 이어 나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Q6. 본인의 작업을 간결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해주세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

       
스크롤-업!
스크롤-다운!